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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준의 문화/예술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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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할 수 있는, 그래서 그 누구도 하지 않는 말들 과거로부터 경계를 구분해오던 그리하여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강은 그 자체로 특정 흐름의 단절을 의미하거나 역설적으로 그것의 이음 자체를 지시한다. 우리의 문명을 가능케 한 생명의 물줄기이자 죽은 이들이 건너야 하는 생과 사의 갈림길로서의 강, 신화와 성경에서 강(물)을 메타포로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하는 까닭은 바로 이러한 연유에 기인한다. 가령, 성경에 등장하는 요단 강(Jordan River)은 레바논 북쪽 헤르몬 산에서 발원하여 팔레스타인을 종단하고 최종 종착지인 사해를 연결하는 거대한 물줄기를 지칭한다. 약속의 땅 가나안의 동편 경계를 이루는 요단 강은 죄를 씻는 곳이요, 죄의 세계에서 천국으로 건너가는 길목이다.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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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그제 받은 이메일 한통. 송신자는 'International Journal of Education, Culture and Society' 인데, 내용인즉슨 작년에 국내 학회지에서 발표한 논문을 인상깊게 읽었다며,,, 자신들의 학회에 논문을 기고하고 편집인에 참여해달라는 것이네요. 왠지 느낌이 쎄합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역시나... Flaky Academic Journals 이었습니다. ISSN 번호까지 기재되어 있고 심지어 연락처와 주소까지 적혀있었는데... International Journal of Education, Culture and Society ISSN Online: 2575-3363 ISSN Print: 2575-3460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이런 경험을 공유하신 연구자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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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역사는 길고 길다. 우리들의 역사에서도 그리고 바다건너의 다른 문화적, 사회적 영토에서도 온갖 종류의 억압과 차별은 존재했었고 현재에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주체를 중심으로 짜여진 관념론의 전통이 해체되고 '다른 이'와 '다른 것'을 주체로 환원하거나 동화하고자 하는 타자 중심의 철학이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세상은 그러한 담론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때아닌 인종 차별에 관한 논의가 한창이다. 발단이 된 사건은 의정부고 소년들의 '관짝소년단 코스프레'에 대한 샘 오취리씨의 발언이었는데, 요약하자면 코스프레를 위한 의정부고의 학생들이 취한 '블랙페이스'(1)가 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내용으로 읽힐 수 있어 불쾌하다는 것이었다. 다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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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Creators in LAB / A.I Visual & Sound LAB 인공지능이 자연을 다시금 상상하다 “인공지능이 자연을 다시금 상상하다. 그것은 놀라운 동시에 두렵다. AI has reimagined nature and it’s both amazing and terrifying” 지난 10월 3일,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는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개제했다. 기사의 내용은 Heriott-Watt 대학의 앤드류 브록(Andrew Brock)이 동료들과 함께 구글(Google)의 ‘딥마인드(DeepMind)’를 이용하여 ‘GAN (생성적적대신경망 :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으로 작동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개와 나비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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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제주, 다르게 보기 올해만도 벌써 5번째, 제주로 이동하는 비행기 속에서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제주에 관한 기억을 더듬어본다. TV와 라디오를 통해 제주의 풍경을 예찬하는 프로그램과 노래들에 이미 익숙해져버린 제주는 누군가에게는 일상을 벗어나 잠시 머무르는 장소이자 동시에 또 다른 이들에게는 삶의 터전이 되어왔던 장소이다. 제주의 이러한 이중성은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매혹적인 요소가 된다. 단순히 관광지로서의 의미만이 아닌 거주지로서의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섬, 그것이 제주이다. 다만 그러한 특성이 제주의 자연적 특질에 기인함을 상기해보자면 이곳을 기반으로 정착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제주는 그리 녹록치 않은, 매우 변덕스럽고 고약한 섬일 뿐이다. 제주는 약 180만년 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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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메멕스(Memex)와 기억 확장의 꿈 2차 세계 대전에서 원자 폭탄을 개발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추진하였던 주역 중 한사람이었던 바네바 부시(Vannevar Bush)는 1945년 발표한 선구적인 논문 「우리가 생각한 대로 As we may think」를 통해 기억의 확장 장치인 ‘메멕스(Memex)’라는 하이퍼텍스트 컴퓨터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이 장치는 일종의 가상적 기계 장치인데, 개인용으로 사용되는 정보 처리 기계 및 인간과 컴퓨터 간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최초의 묘사로 여겨지고 있다.(1) 그는 링크들에 의해 연결된 텍스트의 블록들(blocks of text)이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그 자신의 새로운 테스트 개념을 설명하기 위하여 ‘링크(links)’, ‘연계(link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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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각나는 작품... 2020년 8월 카톨릭 다이제스트. 표지 이미지 2020. 6. 4 ~ 8. 31 / 흰물결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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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hBLHkmBKDg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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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테 디자인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버젼이 '삼각떼'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좋지 않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것을 상기해보자면, 후속 디자인은 다소 보수적 방향을 취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그 예상을 보기좋게 뒤집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행보로 보기에는 믿기지가 않네요. 이번 아반테의 디자인은 매우 과감하고 공격적이며 컨셉카가 아닌 판매용 차량의 디자인이라고 보기에는 굉장히 실험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차량의 각 면들은 마치 보석을 세공해놓은 것처럼 날카롭게 각이 서있어 조명에 의해 드리워진 그림자를 이미 디자인 구성 속으로 포함시켜 놓은 듯 하죠. 사실 이러한 시도는 차량 이외의 상품에서는 간혹 발견되는 디자인 문법이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리버'의 '아스텔엔컨(Astel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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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페이스 독립선언문(A Cyberspace Indepencence Declaration)은 미합중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통신법 수정안에 서명하자 1996년 2월 8일 EFF의 사이버운동가 존 페리 바를로가 사이버스페이스 공간의 독립을 선언하며 인터넷에 게시한 문서이다. (ko.wikipedia.org/wiki/%EC%82%AC%EC%9D%B4%EB%B2%84%EC%8A%A4%ED%8E%98%EC%9D%B4%EC%8A%A4_%EB%8F%85%EB%A6%BD%EC%84%A0%EC%96%B8%EB%AC%B8) 존 페리 발로(John Perry Barlow)는 사이버스페이스는 산업 자본주의의 법칙들이 더 이상 적용될 수 없는 새로운 정치 영역이며 새로운 정치 질서는 우리의 감시 하에 있다고 주장한다.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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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ve.bmwgroup.com/en/live-streaming/text/WORLD-PREMIERE-OF-THE-ALL-NEW-BMW-4-SERIES-COUP-14765.html WORLD PREMIERE OF THE ALL-NEW BMW 4 SERIES COUPÉ Here you can see the live webcast of the world premiere of the all-new BMW 4 Series Coupé. www.live.bmw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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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티브와 콜라보, 현대 예술에서의 콜라보레이션 전성시대 : 집단창작 및 협력 기획의 명암 사이에서 1949년, 당시 68세의 피카소(Pablo Picasso)는 당시 자신의 집에 방문했던 라이프(Life) 매거진의 사진가였던 욘 밀리(Gjon Mill)와 협업하여 멋진 ‘빛 그림(Light Painting)’을 만들어냈다. 피카소의 작업 과정을 담으려던 욘 밀리에게 자신이 플래시 불빛을 이용하여 공중에 그림을 그리면 그 궤적을 담아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결과물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위대한 협업의 작품으로 기억된다. 물론 모든 협업을 통한 작품이 이렇듯 위대한 결과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예술 분야에서의 협업은 서로 다른 창의성을 교차시키고 인문학과 기술, 문화와 사회의 다양한 특성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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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완벽한 사회. 오웰(George Orwell)과 헉슬리(Aldous Huxley)에 의해 탄생한 두 작품, 와 가 제시하는 미래상은 외견상 완벽함으로 인식되는 사회 구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주지하다시피 그러한 미래는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다. 소설 속, 텔레스크린, 마이크로폰 등과 같은 기술 매개체는 현대판 판옵티콘 구조를 구현하는 장치로 남용되며 연결은 감시 시스템으로 지능은 통제 권력으로 작동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기술의 주체가 결국 인간이라는 점을 상기해볼 때, 이러한 시스템은 분명 보완이 가능한 정치적이고 기술적인 가능성을 갖는다. 오웰이 전망한 1984년이 도래했을 때, 백남준이 인공위성을 연결한 작품 을 통해 유토피아적 미래상을 선보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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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서로에 의해 매개되는 사운드 : 인천아트플랫폼 / Madeleine Flynn and Tim Humphrey 사다리 위에 놓인 두 개의 모니터가 있다. 그리고 동서남북 각 방향으로 향한 마이크가 보인다. 무엇인가 관람객들의 접근을 전제한 설치임이 짐작되지만 작품의 정확한 의미는 아직 파악되지 않는다. 관객이 작품에 접근하여 사다리 위에 올라 마이크를 앞에 두고 가볍게 인사를 건네 본다. 드디어 파악되는 작품의 정체, 관람객의 말소리는 각자 다른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변환되어 모니터 상에 나타난다. 가령,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 다른 각도의 화면에 ‘Hello’, ‘你好 [nǐhǎo]’, ‘こんにちは [今日は]’ 등으로 번역되어 표시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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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92 버젼의 911 터보 S 모델이 공개가 되었네요. 911 터보 역사상 전작과 가장 큰 성능상의 차이를 보인다고 하는데,,, 3.8L 트윈터보 Flat-6 엔진이고,,, 650마력으로 2.7초의 제로백이라고 합니다. (타이칸 터보 S와 같군요 ㄷㄷㄷ) 그나저나 저 펜더의 에어홀? 에어 인테이크는 역시나,,,, 멋지네요. https://www.whichcar.com.au/news/porsche-992-911-turbo-s-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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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 그 자체로 아름다운 조현아, 웹툰 리뷰 지극히 일상적인 어느 날, 주인공인 소리는 학교 폭력(동급생에 대한 왕따 문제)에 맞서게 된다. 옳은 일이라 생각하며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 편에 섰지만, 어느새 폭력의 희생자가 되고 만 소리. 심지어 자신이 편들어 준 폭력의 희생자였던 지민까지 전학을 가버린 지금, 소리는 원래 살던 곳인 아빠의 집으로 쫓기듯 돌아가게 된다. 웹툰 는 이렇듯 집단 따돌림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된다. 최근 부쩍 커지고 있는 학교 폭력, 왕따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가? 라는 의문도 잠시, 새롭게 전학 간 학교에서 마주하게 되는 한 장의 편지는 소리와 독자들을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과 장소로 인도한다. 마치 지브리 스튜디오(STUDIO GHIB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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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티아트센터, 엄정원 작가 개인전 도처에 존재하는, 그러나 어디에도 없는 환상의 섬이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사람들의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섬이다. 섬의 실체를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해보려 한다. 매일 접근할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또한 기상 조건이 허락할 때에만 보이는 섬이기에 이러한 환상이 증폭되고 있는 까닭이다. 구전 설화는 대략 이런 조건에서 만들어진다. 실체에 가까이가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현상이 불쑥불쑥 우리의 삶 속으로 침투하게 된다면 현상은 어느새 일루젼 그 자체로 존재하게 된다. 다만 이 섬의 실체가 설령 환상 속의 그것과 다르더라도 실체가 환상을 오염시킬 수는 없을 듯하다. 그러기에는 환상에 관한 사람들의 믿음이 굳건하며 따라서 현실을 마주하는 일 조차 쉽사리 시도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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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장하고 있는 성격이나 용도가 유사한? 차량들의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사실, 썩차 좀 된 차량들이라 좀 생뚱맞을 수도 있지만, 제게는 현역인 녀석들이라,,,혹시나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을까해서 적어봅니다. 지금까지 여러 차량을 소유해 보았고 또 이런저런 기회를 통해 다양한 차량을 경험해 왔습니다. 첫 차였던 현대 트라제부터, 양카?로 악명이 높았던 대우 매그너스, 할배차량이라 불리우던 렉서스, 럭셔리한 벤츠와 스포츠성의 BMW와 포르쉐까지.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서부터는 몇 대의 차량을 동시에 소유하며 매일 다른 차를 운전하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바이크를 이렇게 모으곤 했었는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며,,, 안타게 되더군요^^;) 차에 대한 제 기준은 명확합니다. 1. 작은 차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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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게임, 예술의 환경이 되다 : 게임의 예술적, 사회-문화적 가치에 관한 짧은 보고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 때 바로 게임이 우리에게 할 일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게임을 ‘오락’이라 하고 삶의 빈 틈을 메우는 하찮은 수단으로 여긴다. 그러나 게임은 그보다 훨씬 큰 의미가 있다. 게임은 미래의 실마리다. 어쩌면 지금 진지하게 게임을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책일지도 모른다. - Bernard Suits, 『Philosophy of Science』, Vol. 34, No. 2,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67 최초의 비디오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윌리엄 히긴보덤 (William Higinbotham)의 는 물리학자였던 그가 자신의 연구소(브룩헤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