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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준의 문화/예술 비평

마침내, 손흥민은 박지성을 넘어섰다!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헤묵은 논쟁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에 관한 내용인데, 흔히 '차-박-손', '손-박' 대전이라고 불리우는 이 논쟁은 해당 선수들의 대한 애정어린 시선을 지닌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혹은 기억하는 선수에 관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최근까지도 불거지고 있었죠. 물론, 지난 시즌 손흥민이 EPL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고 나서는 어느정도 해당 논쟁은 종료되는 듯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차범근과 박지성이 이루어놓은 업적, 그리고 팀 성적과 관련한 우승 횟수 등에서 손흥민은 여전히 그들의 영역에 들어가지 못했음을 지적하곤 합니다. 스포츠 선수에 관한 평가는 당연하게도 그 선수가 지닌 해당 종목에 관한 ..

나이, 성별, 국가와 관계없이, 그들을 좋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밝힐 수 있게 만드는 그룹. "Life Goes On" 이렇게 또 위로를 받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5q5mZbe3V8

전화가 여러통 와있어서, 뒤늦게 전화를 했다.남겨놓은 문자를 보니, 예전에 잠깐 강연때 만났던 국민일보의 기자였다. 통화의 내용은 최근 특정 미디어파사드와 관련된 건. 삼성동의 K-POP Square의 작업과 같은 시도가 진행되고 있단다.간단하게 자신의 소속을 밝히고 난후 바로 질문이 이어졌다. 이런 종류의 작업을 '미디어아트'로 볼 수 있는지. 사실, 기자라면, 그리고 어떠한 내용을 취재하고 있다면,그것이 자문이건, 인터뷰이건 대상자에게 현재 맥락을 설명하고 그 이후에 질문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런저런 설명을 하면서도 지금 이게 어떠한 맥락에서 진행되는지 몰랐기때문에,일정 정도의 답변을 한 후, 기자에게 물었다. --------------------------------------------------..

https://youtu.be/6hBLHkmBKDg ..... ㅠ.ㅠ
요즘은 스카이프를 통한 발표가 대세인듯. 2016. 9. 24 @ Asia cultural art center 26 @ Artience
잠에 대하여 경건하고 아울러 겸손하라. 그리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밝히는 자를 피할지니라. F. Nietzsche
오늘의 책 구매. 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_F. 니체2. 상상적 기표 - 영화,정신분석,기호학 _크리스티앙 메츠3. 피아노의 숲 26 _마카토 이시키 그러고보니 니체를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다. 그래도 제일 먼저 볼 책은. 대망의 피날레. 피아노의 숲.
우리 사회가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단계부터 흔들리고 있다. 사회란. 일정한 경계가 설정된 영토에서 종교 ·가치관 ·규범 ·언어 ·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고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성적 관계를 통하여 성원을 재생산하면서 존속하는 인간집단을 의미한다. 여기서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앞서의 전제가 공유되지 못하고, [혹은 특정한 이들에게만 통용되고] 형성되어야 할 질서가 제도와 조직에 의해 헐거워졌다는 [제도와 조직이 질서를 파괴하는] 사실이다. 아무리 위법과 사고가 우리가 존속시켜야 할 법과 안전망을 공고히 해주는 역설적 작용으로 기능한다 하더라도 현실에서 그 도착 관계가 정도 이상으로 심해진다면, 그 법과 질서, 체계와 구조는 그 사회를 온전히 지탱하는 기반이 될 수 없다. 국민의 ..
간만에 마음을 설레게하는 카메라발견!!! 예전 후지의 파노라마 카메라 TX-1과 흡사한 외관에 콘탁스 블랙 G2와 같은 포스라니... 다만 렌즈들이 좀 안이쁘네요. 세 개의 렌즈가 함께 발매되었다 하는데,,, 모양이. 흠. -FUJINON LENS XF60mmF2.4 R Macro -FUJINON LENS XF35mmF1.4 R -FUJINON LENS XF18mmF2 R 여기엔 라이카m 렌즈들을 물려써야 제맛일 듯 합니다 ㅋㅋ 그래도 기대기대.
Lexus가 드디어(사실, 지난 8월이었죠^^;) 미국 최대의 클래식카 행사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로운 4세대 GS를 발표하였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그전에 공개한 티져 이미지인데요. 이것이 새로운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이미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공개된 4세대 GS 이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모래시계 모양의 그릴과 하이브리드 차량인 CT200h, IS250 등에서 사용된 형태와 유사한 LED 라이트 등으로 특징을 잡아놓았습니다만,,, 아우디 이후 거대화된 전면 그릴은 그것이 시대적 변화라도 되는 듯이 여러 자동차회사에서 차용하고 있어, 렉서스마저도,,, 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전면의 거대한 그릴은 강력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긴 합니다만, 아우디가 먼저 그러한 ..
삼성에서 오랜만에 물건이 나온 듯 합니다. 갤럭시 SII도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몇번 만져보았는데 별 감흥은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 녀석?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전화기로는 너무 크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최근, 아이패드류의 태블릿 패드와 스마트 폰을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감수할만한 불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사이즈인듯. 또 하나의 특징은 펜 타입으로 입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감압식이 아닌, 전자식이겠죠? 얼마나 인식률 및 응용 프로그램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5"대의 크기라면 활용도가 있을 듯 합니다. 여태까지 삼성 스마트폰들은 (다른 기업의 제품도 그러했지만,,,) 아이폰을 너무 의식한 듯 했습니다. 그것이 안타까우면서도 어쩔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