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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준의 문화/예술 비평
드디어 올것이 오고 있나 봅니다. 오늘 올라온 기사 중, 구글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시기를 대비해 과학자와 미래 학자를 양성하는 대학교 설립을 지원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싱귤레리티 대학(Singularity Univ.)인데요. 미 드라마인 스타트랙의 두번째 에피소드 제목이기도 한^^; 이 싱귤레리티'라는 개념은 '과학기술의 폭발적인 발달로 생물학적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인공지능이 구현되는 시기'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세계적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의 미래예측서 "The Singularity Is Near : When Humans Transcend Biology" 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커즈와일은 싱귤레리티 개념을 역..
분명. 추락천사 페스티벌은 낙선전의 형식을 띄고 이전의 다양한 전시공모 및 작가 선발의 기준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되었으리라. 그러나 인상주의자들의 예들을 굳이 떠올려보지 않더라도 현재의 환경이 과거의 상황과는 다양한 측면에서 상이하다는 점은 자명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낙선전 형식의 페스티벌이 현재의 상황에서 지니는 의미가 무엇일까? 왜 우리는 추락한 자들을 불러모아 소통하려 하는가? 시작은 늘 그렇듯, 신선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기억한다. 어쩌면 공모전으로 대표되는 예술지원정책의 ‘체’에 걸러지지 못해 슬퍼하는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불평불만이라도 늘어놓아 볼까. 라는 나름의 신명나는 이유가 존재했으니까. 그래서 호기 있게 참여하겠다고 대답해놓고 돌아오는 길부터 작은 고민들이 생겨나기 시작..
“앤디 워홀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를 원한다면, 바로 내 그림들과 영화들과 나의 표면을 봐라. 거기에 내가 있다. 그 배후에는 아무 것도 없다” : Andy Warhol 토마스 크로우(Thomas Crow)는 워홀(Warhol)의 전기 의자 이미지들로 구성된 작품을 마주하며 그를 사형 제도에 반대하는, 또한 미국적 상처에 주목하는 작가로서 분석하였다. 이러한 그의 분석은 당시의 팝 아트, 그리고 워홀에 대한 일반적 분석 – 대상을 탈 상징화하는 것 – 과는 노선을 달리한다. 그러나 워홀은 위의 언급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과 같은 말을 잇는다.[1] “죽음 연작을 하는 데에 대한 심오한 이유란 없었으며, 그들이 시대의 희생자였던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해 그것을 하는 데에 대한 이유는 전혀 없었으며, 단지 ..
요즘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정체성에 관한 대답을 요구받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식 시도하는 ID 등록에서부터, 시즌별로 찾아오는 SF영화 속 대사에서까지. 그들은 우리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쉴 사이 없이 묻는다. 그러나 이러한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 속에서 고유한 자신의 ID는 조금씩 그 색을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적 상황과 문화 현상들, 그리고 스로를 둘러싸고 있는 기억과 경험 속에서 생성된다. 따라서 삶에 관한 모든 정보들은 스스로를 인식하고 정체성을 규정하는 근원적 요소가 된다. 다소 교과서적인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이러한 나름의 정의를 떠올려보는 것이 때로는 도움이 된다. 요즘의 세상은 스스로를 믿고 살아가기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의 첫 ..
‘꿈’이라는 단어는 신비감과 허망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인 간의 경험과 기억, 그리고 환상이 결합되어 현실과는 대비되는 존재로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꿈은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종의 시각적 심상’이라는 과학적 정의를 넘어서 우리의 현실과 상응하는 어쩌면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 가상적 공간일지도 모른다. 반복되는 일상의 냉험한 현실 법칙에서 벗어난 단비 같은 꿈과 마주할때, '꿈'이라는 생리적 현상에 감사하기까지 하다면 다소 과장된 반응일까? 우 리들 모두는 꿈을 꾼다. 그러나 자신들이 꾼 꿈에서의 사고 과정을 스스로 검열하여 최소한의 기억으로만 남겨놓는다. 이러한 과정은 자신의 심리적 결정에 의해 발생된 꿈이라는 가상 세계, 즉 일루젼에 대한 방어 본능일 것이리라. 어쩌면 스스로의 무의식적 결정에 의한 결..
사물은 실재 속에서만 진정한 한계를 가질 수 있을까? 언뜻, 이 문장은 타당해 보인다. 실재와 대비되는 ‘가상(假象)’의 의미를 떠올려보자면, “주관적으로는 실제 있는 것처럼 보이나 객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거짓 현상” 쯤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데(네이버 사전 참조^^;),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말인 즉슨, 물리적 한계 지점을 포함하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따라서 실제 존재로서 존재하는 사물이 실재 속에서만 진정한 한계를 지닌다는 말은 타당하다. 그러나 사람이 대상인 경우, 이러한 명제의 진위는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물리적 한계 상황을 그로부터 파생된 가상 세계에서까지 공유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이야기가 그 원전을 현실 세계에 두고 있고, 계속되는 기술..
어두운 공간 속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네 명의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은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맞은편의 대상을 응시하며 관찰한다. 관찰자인 나와 그 관찰의 대상인 타인. 이러한 관계설정은 자아와 타자의 근원적인 구분을 넘어 작용의 송신자와 수신자로서의 서로를 전제하고 있다. 작가 장지희의 신작 는 우리가 흔히 겪게 되는 무수한 마주침의 순간들에서 서로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본다. ‘처음 오는 곳, 처음 대하는 장면, 처음 만나는 사람인데 어디선가 이미 본 것 같은 느낌’ 을 가리키는 심리학적 용어인 ‘데자뷰[déjà vu]’ 는 그녀의 작품 속에서 관계에 대한 탐색 과정에서 오는 결과적인 현상으로서 제시된다. 서로에 대한 차이를 인식하고 구분하는 행위를 통해 그들은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
문화사회연구소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저도 한꼭지씩 맡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준비를 많이 못하고 강의 진행을 할듯하여, 초대하기가 뭣 하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함께 이야기해 보죠. 하계강좌 (1) _주제 : 현대 예술의 흐름, 미적 테러인가? 미학의 혁명인가? 제1강(7/4/금) 현대예술과 새로운 예술 생산양식의 출현 / 강내희(중앙대 영문학과 교수) 제2강(7/9/수) 디지털 미학과 미디어 아트 / 유원준(‘앨리스온’ 편집장) 제3강(7/11/금)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에서 전자복제시대의 예술로 / 심광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제4강(7/16/수) 예술, 권력, 제도: 상징자본에서 상품미학까지 / 이명원(지행네트워크 연구위원, 문학평론가) 제5강(7/18/금) 공..
기계적 완성도와 미학적 아름다움. 편이성과 결과물에 대한 보장. 제가 카메라를 선택할 때 염두에 두는 요소들입니다. 각각의 카메라들은 모두들 각자의 특색과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35mm 판형의 카메라는 두루두루 사용해보았고, 아직도 몇몇 기종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사진을 찍을 기회와 여유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시간이 되더라도 이제는 간편한 디카와 pen과 같은 간편한 카메라들에만 손이 가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갈등되는 두 녀석, (아니 세 녀석이) 있었으니, contax g2와 leica m3, 그리고 minilux 입니다. 녀석들은 결과물에의 신뢰와 더불어 기계적 완성도, 만족감 등에서 서로 비교되는 동시에 간섭을 하는 기종들이기 때문입니다. m의 경우, 보고만 있..
Murray Leshner, "Another Lost Opportunity" Holland, Michigan, United States 핀홀카메라(Pinhole Camera)를 아시나요? 국내에서는 '바늘구멍 사진기'라는 애칭?으로도 불려지고 있지만, 작은 구멍을 통해 들어온 빛에 의해 이미지가 맺히는 사진기의 기본 원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사진기랍니다. 나름의 맛?이 있어 스스로 핀홀카메라를 만들어 이미지를 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상품으로 판매되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핀홀카메라를 좋아하고는 있었지만, '세계 핀홀사진의 날(Worldwide Pinhole Photography Day - WPPD)'이 따로 있는 줄은 몰랐네요. 매년 4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이라고 하는데, 2008년은 27일이..
'데모씬(demoscene)'이란 용어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8비트 시절에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비트 컴퓨터를 사용하던 시기가 대략 1980년대 중반쯤이었나요? 벌써 20여년전의 일이네요. 저도 어릴적 8비트 컴퓨터인 MSX 를 사용하면서 (거의 게임만 했었지요.. ㅠ.ㅠ) 컴퓨터를 처음 접해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사용했던 컴퓨터 언어들을 가지고 그래픽적인 인트로 무비(무비라고 할 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를 만들던 그룹들은 적은 용량을 가지고 보다 예술적인 컨텐츠(사실 프로그래밍적인 기술을 자랑하는...)들을 만들기 시작했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것이 데모씬이란 그룹 내지는 용어의 시작인듯 싶습니다. 이 그룹?들은 현재에도 아주 작은 용량의 컴퓨터 언어를 통한..
인간을 규정하는 다양한 수식어구들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강조점을 달리하여 왔다. 가령, ‘생각하는 인간(Homo Sapiens)’ 이라던지 ‘만드는 인간(Home Faber)’ 이라는 인간에 관한 규정들은 분명 인간이 가지고 있는 종족의 특성으로서 또한, 다른 동물의 종과는 다른 기능적 차별점으로부터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에 관한 수식이 인간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는 것 이외에, 그 시대의 정신과 연결되어 인간이 지닌 특성을 찬미하고 발전시키는 용도로서의 사용됨은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일 것이다. 네덜란드의 역사학자인 요한 호이징하(Johan Huizinga)는 인간의 문명이 놀이로서, 또 놀이 속에서 발생하고 전개되었다는 확신에서 인간을 ‘놀이하는 인간(Homo Ludens)'으로 규정한다. ..
전자초상Electronic Portrait vol.2 HDV 1996-2005 3min 30sec Color 종로구 창성동에 위치한 'kunst doc'에서 실험적인 영상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목으로 붙여진 '시각 언어의 여행' 이라는 점에서 보자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영화에 최적화된 상영관이 아닌 갤러리에서의 영화 수용은 어쩔 수 없이 실험적인 그 무엇을 기대하게 만들지요. 이번에 '쿤스트독'에서 진행되는 영상제도 이러한 실험적인 면면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간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실험영화'에서의 컨텐츠와 즉흥연주, audiovisual 공연 등 영상과 이미지 그리고 사운드가 뒤섞여진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네요. (어제가 오프닝이었죠? ㅎㅎ ^^;)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에서는 현재 최신 기술에 의해 구현되는 인터페이스들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주인공이 콘트롤하는 범죄정보시스템의 인터페이스가 투명한 스크린에 투영되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출력장치이기도 하며, 그러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조정하는 콘트롤러?도 손에 낀 장갑이라는 점 또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오늘 소개할 'Laser Magic Productions'은 이러한 새로운 상품들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차세대 프로젝션 기술 및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관한 다양한 데모 버젼등이 공개되고 있으니, 미디어를 활용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구상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참조해보면 좋겠네요^^ http://www.laser-magic.com/
소리 아카이브는 '다음세대재단'이 운영하는 네트워크 아카이브 프로젝트 입니다. 지금까지 이미지 중심으로만 생각되어온 아카이브'의 개념을 소리'라는 청각적인 면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웹 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다양한 '소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강좌/대담/인터뷰/토크쇼/라디오프로그램/해외오디오파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장르 또한 정치,문화,사회,교양 등 여러가지 영역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협력기관들만 살펴보아도 다들 의미있는 활동들을 진행하는 기관인지라,,,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욕구가 생긴답니다. 메인 메뉴 중에서 [공개강좌/강연/토론] 을 모아놓은 '소리세상'이란 메뉴에 들어가보시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토론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몇년전 부터인가, 게임'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온 게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제 조금은 여러 방면에서, 또한 여러 계층에서 연구가 되고 있는 것은 무척이나 고무적인 현상이죠. 아마도 뉴 미디어를 통한 예술의 형태에서 '상호작용성' 내지는 '가상성' 같은 특성과 맞물려 새로운 예술의 돌파구 내지는 먼저 앞서간 장르로서 인식을 하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분명, 게임은 현재 미디어아트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여러가지 특성 중, 몇 가지 부분에 있어서는 훨씬 진보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nintendo 의 Wii의 경우에도 이후 미디어아트로서 활용될 여지 내지는 이미 선보여지고 있는 특징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예..
오늘. 와니와 준하'를 보았습니다. 할일이 태산같이??^^; 많은데,,,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예전에 다운받아놓은 것을 오늘에서야 본 거죠. 출연한 배우를 개인적으로 별루 좋아하지 않아 지금까지 안보고 있었습니다만, 영화는 참 좋았습니다. 시작과 마지막을 동화로 만들어 이야기를 구성한 것도 그렇고, 시간을 교차편집하여 과거와 현재를 섞어놓은 부분들도 좋았습니다. 배경이 되는 춘천'이라는 도시는. 예전 기억에서나, 영화 속에 나올때에서나,,, 참 평온하단 인상입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서울'에서의 하루에 비교해보자면, 왠지 너무 그립고 정겹네요^^; 어릴적 골목길에서의 추억도 생각나고,,, 달팽이를 잡으러 다니던 어릴적 모습도 생각납니다. 하루가 참 길었던 기억인데, 요즘은 하루가 왜이렇게..
진정 두려운 것. 2007년의 나도 2008년의 나도. 그전의 시간도, 앞으로의 시간도. 시간에 머물고. 그 편안함에 안주하고. ,,, 그러지마. ... 변하지마. grd
mit communications forum 의 2008년 봄 프로그램이 나왔네요^^ 가끔씩 들어가서 abstract만 훔쳐보고 오지만, 갈때마다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그들이 부러웠답니다. 세미나의 강사?들도 매우 다양합니다. 작년 가을에는 MIT Center for Future Civic Media 가 설립된 것을 기념하며 'Civic Media'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진행하기도 했었고, 미드'인 heroes'의 프로듀서인 'Jesse Alexander and Mark Warshaw'도 왔었네요 @.@ 2008년 봄 프로그램의 주제들도 흥미롭습니다. 현재 아직 진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포럼의 내용적인 부분들을 살펴볼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정말??^^) 한번 포럼에 참여해..
지난 주 금요일(14일) 홍대앞 벨벳바나나'에서 Creative Commons의 Hope day가 개최되었답니다. Creative Commons(이하 CC) 가 뭐냐고요?^^ (자문자답 형식 ㅎ) CC Korea'의 홈페이지를 보면,,,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는 창작과 나눔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는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작가, 예술가, 사진작가, 블로거, 동호회 회원, 선생님 등 어느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원하는 만큼 나눠 주고 다른 이의 창작물을 적법하게 가져다 쓸 수 있는 자유 라이선스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무료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