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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zeiss (5)
유원준의 문화/예술 비평
과거 필름사진시절부터 다양한 카메라들을 사용해 왔습니다만, 아무래도 디지털 카메라에 와서는 몇 가지 카메라를 사용해봤어도 크게 감흥이 없더군요. 예전처럼 사진을 많이 찍을 기회도 없고, 기회가 주어져도 예전처럼 큰 카메라 가방에 렌즈들과의 씨름은 사양하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올드카메라들을 사진찍는 용도가 아니라 장식용 내지는 자기만족용으로 콜렉션하고 있습니다^^; but, 올림푸스에서 e-p1이 발매되고, 예전부터 pen 시리즈는 너무 좋아하는 카메라들인지라 한번 사용해보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gf-1이 등장한 것이지요. 이 녀석은 물론 파나소닉 컴팩 디카의 인터페이스가 그대로 녹아있긴 합니다만, 나름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좀 묻어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는 동생이 일본에서 ..
새로운 디지털 바디인 panasonic 의 gf 에 물려 비교해 본 이미지입니다. 본래의 번들렌즈인 14-45 렌즈는 비교적 만듦새나 화질이나 만족스러운 렌즈네요. 과거, 라이카와의 기술제휴의 영향인지 렌즈 외관에서도 라이카의 느낌이 조금씩 묻어납니다. 올림푸스 e-p1과 함께 발매된 17mm f2.8 렌즈는 상당히 가볍고 얇습니다. 파나소닉의 20mm f1.7 렌즈가 불만이 나오기 힘든 렌즈인지라, 아마도 비교시 17mm는 여러 부분에서 열세일 것이라 예상되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파나 20보다) 가볍고, 어쩌면 바디와의 밸런스도 잘 맞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이크로포서드 바디를 구입하게 만든 결정적 이유는, 센서와 렌즈와의 짧은 거리때문에 가능해진 과거의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
기계적 완성도와 미학적 아름다움. 편이성과 결과물에 대한 보장. 제가 카메라를 선택할 때 염두에 두는 요소들입니다. 각각의 카메라들은 모두들 각자의 특색과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35mm 판형의 카메라는 두루두루 사용해보았고, 아직도 몇몇 기종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사진을 찍을 기회와 여유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시간이 되더라도 이제는 간편한 디카와 pen과 같은 간편한 카메라들에만 손이 가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갈등되는 두 녀석, (아니 세 녀석이) 있었으니, contax g2와 leica m3, 그리고 minilux 입니다. 녀석들은 결과물에의 신뢰와 더불어 기계적 완성도, 만족감 등에서 서로 비교되는 동시에 간섭을 하는 기종들이기 때문입니다. m의 경우, 보고만 있..
Igor Ver / contax g2 / zeiss vario-sonnar 35-70mm / ilford delta 100 이런 사진은... 정말이지... 흠. 사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g의 bw는 좀더 컨트라스트가 강렬한 그것이었는데,,, 약간은 예전 leica의 구형 렌즈같은 느낌의 사진. (혹시 vario-sonnar 라서??) 흠.... 좋네요.. http://www.contaxg.com/document.php?id=30083&full=1
기다리고 기다리던 black G2 가 도착하였답니다~^^ 요즘은 정말이지 찍지도 않는 카메라 모으는 취미가 생겨서,,, ㅠ.ㅠ 그래도 이녀석은 좀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워낙에 'zeiss'의 결과물을 좋하하는지라,,, 특히 물려있는 'planar' 는 거의 완벽하지요. 예전엔 미처 못해본 'leica vs zeiss' 를 우열을 떠나 양사의 특성을 이해하며 천천히 감상해 볼 예정입니다. (그럴 수 있으려나??^^;) G로 찍은 사진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주의!!! 항상 기종에 관계된 사이트/갤러리를 보실때 유의하실 점. -> 그들은 꼭 G가 아니더라도,,, 로모를 가져다줘도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임을 잊지말자.) www.contaxg.com contax G system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