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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stell&Kern (1)
유원준의 문화/예술 비평

신형 아반테 디자인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버젼이 '삼각떼'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좋지 않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것을 상기해보자면, 후속 디자인은 다소 보수적 방향을 취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그 예상을 보기좋게 뒤집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행보로 보기에는 믿기지가 않네요. 이번 아반테의 디자인은 매우 과감하고 공격적이며 컨셉카가 아닌 판매용 차량의 디자인이라고 보기에는 굉장히 실험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차량의 각 면들은 마치 보석을 세공해놓은 것처럼 날카롭게 각이 서있어 조명에 의해 드리워진 그림자를 이미 디자인 구성 속으로 포함시켜 놓은 듯 하죠. 사실 이러한 시도는 차량 이외의 상품에서는 간혹 발견되는 디자인 문법이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리버'의 '아스텔엔컨(Astel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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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9.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