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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edia lab (3)
유원준의 문화/예술 비평

mit communications forum 의 2008년 봄 프로그램이 나왔네요^^ 가끔씩 들어가서 abstract만 훔쳐보고 오지만, 갈때마다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그들이 부러웠답니다. 세미나의 강사?들도 매우 다양합니다. 작년 가을에는 MIT Center for Future Civic Media 가 설립된 것을 기념하며 'Civic Media'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진행하기도 했었고, 미드'인 heroes'의 프로듀서인 'Jesse Alexander and Mark Warshaw'도 왔었네요 @.@ 2008년 봄 프로그램의 주제들도 흥미롭습니다. 현재 아직 진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포럼의 내용적인 부분들을 살펴볼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정말??^^) 한번 포럼에 참여해..

sadi에서 흥미로운 워크샵(or 세미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arduino의 개발자인 david..(이름이 넘 어렵네요.. ㅠ.ㅠ)과 다른 sadi의 교수진들. 그리고 자유롭게 참여한 아티스트/디자이너들이 서로의 작업을 공유하는 동시에 결합해보는 자리로 보입니다. 지난 5월 arduino 워크샵에 이어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open tools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분명 arduino는 매력적인 tool이고 이번에 진행되는 확장된 아두이노 보드는 분명 기대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무려 32개의 output을 콘트롤하고 64개의 input을 읽어낼 수 있답니다... ㅎㄷㄷ)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는 피지컬 컴퓨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흥미로운 두 개의 사이트를 발견!!! 그런데 작년에 내가 생각했던 전시의 개념과 너무 유사하다!!!@.@ 물론, 전개사항은 조금씩 다르지만,,, "We Feel Fine is an exploration of human emotion on a global scale 우선 "We feel fine"의 경우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시화하는 어플릿을 제공한다. 6개로 구분된 이 어플릿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의 형태를 MIT Media_Lab이 사용하는 'processing' 언어를 사용하여 가시화하고 있는데, 감정에 관한 인터페이스인 만큼 색채도 다채롭고 흥미롭다. 하루에 15,000 ~ 20,000 개의 감정에 관한 어구가 올라온다고 하니,,, 자신의 감정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지구 반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