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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준의 문화/예술 비평
[Exhibition] Landscapes Between Sites and Sounds 본문
Including '1000 words for snow' (2008)
오늘이었네요. 일본의 Contemporary Art Center, Art Tower Mito 에서 Tse Su-Mei의 개인전이 오픈하였습니다. 저도 앨리스온 플래닛'에 올려진 정보를 보고 작가의 작업을 보게 되었는데요. 무언가 서정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듯한 느낌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가까운 일본인지라?^^; 이런 전시들이 묶여져 있다면, 한번쯤 여행차 다녀오면 좋을텐데... 하다가도, 환율 생각을 하니. 음...
Tse Su-Mei, 'The Master of Go (after Yasunari Kawabata)' (2006)
In collaboration with Jean-Lou Majerus
작가는 어려서부터 음악과 시각예술을 동시에 공부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피아니스트
http://www.youtube.com/watch?v=Q2aPPq9bBLM
링크의 영상은 'he Dessert Sweepers'라는 제목의 2003년 작품입니다. 작가가 사운드를 얼마나 신경쓰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겝니다. 그리고 2008년의 Singapore Biennale 에 출품한 작품 영상의 경우(아래 링크)엔, 작가가 추구하는 서정적 분위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그 리뷰에 따르면 작가가 (부모가 아시아계이면서) 룩셈브루크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유럽의 보자르적인 전통과 동아시아의 문화적 모티브를 결합시키려 한다고 하는데, 이 작품의 경우, 그러한 분위기가 좀 느껴집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l_8o-O0y0s
여튼,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웹사이트라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가보시면 더 좋겠죠. ㅎㅎhttp://www.tokyoartbeat.com/event/2009/20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