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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준의 문화/예술 비평
VW _The Beetle 본문
차량 수리로 대차받아 2주간 몰아본 더 비틀 (The Beetle).
예전 신차출시 행사의 프로젝션 맵핑을 우리 사무실이 담당해서 더 기억이 남는 모델이긴 하다.
비틀의 3세대 모델로 이전 세대보다는 남성적 스타일링을 가미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얼핏, 폴쉐의 향기가 살짝 나는듯.
내가 몰아본 모델은 2.0TDI. 디젤이라 토크는 나쁘지 않았지만 급의 한계는 분명했고 일상적으로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었지만 핸들링은 왠지 헐거웠던 기억이다.
2세대 모델의 패션카로서의 명성이 오히려 독이 된,,, 그런 차량.
이토록 아이코닉한 차량을 왜 폭스바겐은 단종시키려는지 모르겠다.